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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출처 - 2024.10.02.매일신문 : 본문링크 '제17회 구미어울림마당극 큰잔치 ' 공식 포스터. 오는 10월 5일, 구미시 광평천 공영주차장 무대에서 대한민국 국악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제17회 구미어울림마당극 큰잔치 <가인열전(歌人熱戰)>'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구미푸드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공연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국악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무대로 시민과 방문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특히 최예림, 이봉근, 김영임, 양지은 등 국악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한데 모여 풍류 가득한 공연을 펼친다. 먼저 무대의 문을 여는 주인공은 JTBC <풍류대장>에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며 주목받은 국악인 최예림이다. 그녀는 △꽃타령 △아리랑 목동 등 익숙한 곡들을 통해 국악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무대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영화 <소리꾼>의 주연으로도 활약한 소리꾼 이봉근이 장식한다. 그는 △하날히 달애시니 △봄날 등의 곡을 통해 특유의 힘 있고 섬세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의 연기력과 음악적 재능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세 번째 무대는 국악계의 거장 김영임이 이어받는다. '회심곡'으로 널리 알려진 김영임은 △한오백년 △신천안삼거리 등 국악 명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동안 국악의 전통과 현대적 해석을 모두 아우른 그녀의 무대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주인공은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이다. 2024년 트롯뮤직어워즈에서 트렌드 아이콘 및 프로듀서가 선정한 트롯 가수로 뽑힌 그녀는 △그...
보석함 2025.01.09 추천 0 조회 147
출처 - 2024.07.31.네이트뉴스 : 본문링크   송은혜, 콘서트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부터 디즈니 OST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 완벽 소화 송은혜·고유진·소향 콘서트. /사진= 의령군 팝페라 가수 및 뮤지컬 배우 송은혜가 지난 27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 ‘소향X고유진X송은혜 콘서트’ 공연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르별 극강 고음의 보컬 최강자들이 공연을 펼쳤다. 송은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와 ‘백설공주’, ‘뮬란’ 등의 디즈니 영화 OST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꽃밭에서’, ‘나가거든’, ‘넬라판타지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특유의 고음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 관객들에게 고품격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나가거든’은 호흡과 감정의 리듬이 깊고 풍부해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아 화제가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 고유진과 소향 역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고유진은 엄청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소향은 파워풀한 고음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다시 한 번 위력을 입증했다. 이들의 무대는 송은혜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더욱 빛났다. 송은혜는 “무대 위에서 관객분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순간은 언제나 저에게 큰 행복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관객 여러분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은혜는 13년 만에 돌아온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에서 크리스틴 다에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송은혜는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테마곡 ‘Liberation’에서도 보컬로 참여해 게임 팬들 사이에서도 큰...
보석함 2025.01.09 추천 0 조회 178
출처 - 2024.02.19.경남매일 : 본문링크 그룹 라포엠·송은혜 등 출연 명곡·성악 어우러져 멋 발산 함안군문화예술회관 '팬텀 오브 뮤지컬' 포스터. 함안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 대공연장에서 '팬텀 오브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JTBC '팬텀싱어 3' 우승에 빛나는 전 세계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성악 어벤져스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며 각종 예능계부터 뮤지컬계까지 섭렵한 만능 터테이너 '리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팝 소프라노 '송은혜'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성악 베이스의 팝페라 가수와 뮤지컬 배우의 만남으로 뮤지컬 전문 라이브 밴드가 협연한다. 아울러 뮤지컬 명곡들과 동시에 성악의 깊은 멋과 풍성한 소리를 한껏 발산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성악의 웅장함과 뮤지컬의 화려함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팬텀 오브 뮤지컬'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함께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팬텀 오브 뮤지컬' 입장료는 전석 5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1인 티켓 구매 수 5매 제한)이며 인터넷 및 전화예매와 사전현장 판매를 통해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음옥배 기자
보석함 2025.01.09 추천 0 조회 158
출처 - 2024.01.15.뉴스테이지 : 본문링크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한 뮤지컬 배우 송은혜가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에 도전한다. 송은혜는 15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송은혜는 13년 만에 돌아온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공연 크리스틴 역에 캐스팅되어 지난 3월부터 열연해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됐다. 후보는 2022년 12월 5일부터 2023년 12월 3일까지 국내 개막한 뮤지컬 작품을 대상으로 했다. 신인상 여자 부문에는 송은혜 외에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김세영, ‘레미제라블’의 류인아, ‘인터뷰’의 박새힘, ‘오페라의 유령’의 손지수가 후보에 올랐으며 신인상 남자 부문에는 '오페라의 유령'의 김주택, ‘청년남원’의 박보검,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의 박상혁, '난쟁이들'의 윤석호, '오페라의 유령'의 황건하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주연상 여자 부문은 '레드북' 민경아, '물랑루즈!' 아이비, '멤피스' 유리아, '순신' 이자람 '이프덴', 정선아가, 주연상 남자 부문은 '데스노트' 김준수, '멤피스' 박강현, '오페라의 유령' 조승우, '오페라의 유령' 최재림, '물랑루즈!' 홍광호가 후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뮤지컬 '렛미플라이', '렌트', '컴프롬어웨이', '드라큘라', '멤피스'팀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후보로 오른 작품들의 주요 넘버 메들리를 비롯해 이번 어워즈 최다 후보(10개 부문)에 오른 '멤피스' 팀의 축하무대도 이어진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보석함 2025.01.09 추천 0 조회 107
출처 - 2024.07.11.뉴데일리 :  본문링크 7월 마지막 주 만나는 예술 공감 콘서트…11일 예매 오픈서울연극센터, 25일 '모두가 나의 아들'에 강기둥·박호산·전미도 등 출연 ▲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진행한 '서울스테이지 2024' 4월 공연에서 소프라노 이해원 모습.ⓒ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콘서트 '서울스테이지 2024' 7월 공연이 오는 23~25일 대학로센터, 청년예술청, 서울연극센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 열린다. 이달에는 무더위 속 시원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퓨전국악, 클래식, 재즈, 낭독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했다. 예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시작한다.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23일 낮 12시)에서는 소리꾼 최예림과 테너 김재빈의 협업 무대를 볼 수 있다. 최예림은 2021년 JTBC '풍류대장'에서 에미넴의 'Lose Yourself(루즈 유어셀프)'를 국악 버전으로 노래한 차세대 소리꾼이다. 그는 테너 김재빈과 함께 국악과 팝클래식 크로스오버 공연을 펼친다. 청년예술청(24일 낮 12시·오후 5시)에서는 첼리스트 홍진호와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호흡을 맞춰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음악과 함께 미디어 아티스트 조아현의 작품을 선보여 관객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전한다. ▲ '서울스테이지 2024' 7월 공연 포스터.ⓒ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25일 오후 3시)에서는 'Play로 Picnic_히스토리 스토리스'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아서 밀러의 희곡 '모두가 나의 아들'을 낭독극으로 만날 수 있다. 강기둥·김대웅·김정·마두영·미람·박호산·우현주·이창훈·전미도 등 9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모두가 나의 아들'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쟁과 자본주의에 매몰되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다. 공연은 윤색 김은성, 연출 부새롬, 조연출 진윤선, 음악 박진호가 참여해 재구성했다.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25일 오후 7시 30분)에서는 김오키 새턴발라드(색소폰 김오키, 피아노 진수영, 베이스 정수민)의 재즈 연주가 여름밤 퇴근길에...
보석함 2025.01.09 추천 0 조회 99
보석함 2025.01.09 추천 0 조회 92